▲ 동두천 경찰서는 지난 23일 찿아가는 치안설명회 개최했다.

[시사코리아저널/ 임종후 기자]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23일 ‘4대 사회악 근절 및 주민체감 치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치안설명회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 및 주요치안분석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동두천시 만들기’ 일환으로 동장 및 지역주민과 경찰간의 상호 협력 치안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추수호 서장과 각 과장, 계·팀장, 동장 및 지역주민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4대 사회악 근절’ 분야별 추진사항 및 주요 치안소식 등 사회악 관련 PPT 프리젠테이션 발표, 자유토론 및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 됐다.

추수호 서장은 “오늘 개최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는 동두천 전지역을 4개권역(송내, 생연․중앙, 소요, 광암)으로 나누어 지휘관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및 애로사항을 즉문즉답 형식으로 운영, 주민과 소통 및 신뢰구축을 통한 실질적으로 주민이 느낄 수 있는 체감치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종후 기자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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