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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 구하는 ‘119 아카데미’ 교육 실시. | ||
[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 사천 서포중학교 학생 71명은 응급사고 발생시 효율적으로 신고하고 응급처치하는 119 아카데미 안전교육을 받았다.
사천소방서 소방관 2명은 지난 22일 풍부한 현장 구조 경험을 바탕으로 응급 상황시 피구조자나 구조자가 당황해 피해를 키울 수 있는 경우를 예를 들어가면서 친절히 설명해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정희원(14. 1학년)군은 “지난번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는데, 오늘 또 교육을 받고 보니 어떤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지 알게 됐다”며 “거듭되는 안전교육의 의의를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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