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경남은행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소비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은행은 22일 창원 석전초등학교 3·4학년 대상으로 ‘찾아오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 경남은행은 22일 창원 석전초등학교 3·4학년 대상으로 저축습관과 신용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본점 14층에서 진행된 찾아오는 금융교육은 ‘참된 부자 되는 습관 키우기’란 주제로 저축습관·신용관리 등에 관한 종합적인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특히 영업점·365코너 등을 둘러보며 신용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확립할 수 있도록 이해수준을 고려한 사례별 신용교육이 실시됐다.

그 밖에도 KNB아트갤러리(KNB Art Gallery)에 들러 경남은행 소장품展(전)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남은행 강은지 강사는 “저학년때 신용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저축 습관을 익히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의 바른 소비습관 형성에 관심 있는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금융교육 수강도 권장한다”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k1m2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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