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차고지에서 불법정비에다 폐 콘크리트 마구 버려 토양오염 가속화.

[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의 모 펌프카 업체가 폐 콘크리트를 무단으로 투기해 농지와 지하수 등 2차 오염을 유발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불법 차고지에서 대형 펌프카를 정비해 차량에서 나온 폐유가 토양을 심하게 오염시키고 있지만 당국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법에 따르면 레미콘에 함유된 알카리성폐수의 시멘트 물은 독성이 강해 인체와 환경에 매우 치명적인 만큼 침출수로 인한 토양 및 지하수 오염 방지를 위해 토양 위 무단투기행위를 철저하게 금지하고 있다.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 주민 김 씨는 “레미콘 타설 후 남은 잔여 슬러지는 철제함에 수거해야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아 환경을 파괴 시킨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당국의 철저한 단속으로 불법무단투기행위는 근절돼야 할 것이다.

▲ 불법차고지에서 불법정비에다 폐 콘크리트 마구 버려 토양오염 가속화.

▲ 불법차고지에서 불법정비에다 폐 콘크리트 마구 버려 토양오염 가속화.

▲ 불법차고지에서 불법정비에다 폐 콘크리트 마구 버려 토양오염 가속화.

▲ 불법차고지에서 불법정비에다 폐 콘크리트 마구 버려 토양오염 가속화.

백두산 기자  du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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