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경남은행은 직원들의 애사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부모님 사랑 愛(애) 효도여행’을 실시했다.

전 직원 대상으로 지난 14일과 15일 사연을 접수해 선정된 37명의 직원과 부모는 산청군 일원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졌다.

▲ 경남은행이 직원 애사심·자긍심 고취를 위한 ‘직원 부모 효도여행’을 실시했다.

‘부모님 사랑 愛(애) 효도여행’에 참가한 경남은행 직원 부모들은 지난 17일 당일로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관람한 데 이어 지역 대표 음식을 맛봤다.

이난연 씨는 “딸이 근무하는 경남은행 덕분에 좋은 구경도 하고 맛나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 즐거웠다. 직원 가족으로서 경남은행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직원만족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직원 부모를 초청해 효도여행을 보내주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경남 합천 2012년에는 전남 여수 그리고 올 상반기에는 전북 진안 등지로 여행을 보내줬다.

김민선 기자  k1m2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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