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남면민체육대회와 농업인 한마음대회 동시 개최.

[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경북 울진군 근남면 체육회는 상수도 확장사업, 송이축제, 영농수확에 따른 면민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도모 위해 오는 26일 ‘제30회 근남면민 체육대회’와 ‘제9회 농업인한마음대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근남면 체육회가 주최하고 근남면 청년회가 주관, (주)한울원자력본부, 근남면발전협의회, 청진회가 후원하는 한마당 축제로 리동별 줄다기리, 한마음 달리기 등 면민들이 단합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기종목을 구성해 추진할 계획이다.

근남면 청년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울진 관광의 중심지인 근남면의 단합을 도모하고 면민들이 군정협조에 적극 동참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u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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