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백두산 기자］ 훈남 배우 김사권이 현대해상 하이카 광고에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에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이 이번 하이카 광고현장에서도 진지함과 시크한 남자다움 대신 털털하고 일상적인 매력과 코믹함까지 곁들여 현장에 있는 스탭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 배우 김사권 하이카. (사진출처=현대해상 하이카CF)

‘alleh wifi’ 광고를 통해 와이파이 잘떠요? 라고 외치던 훈남 배우 김사권, ‘DAUM’, '롯데캐슬 아파트', '나랑드 사이다', '맥도날드’, 등 다수의 CF 통해 맹활약을 펼쳐 차세대 주목 받는 배우로 성장,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2012년 히트작 MBC ‘골든타임’ (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 이윤정)에서 훈남 인턴의사로 활약했다.

또한 올해에는 스테디셀러 뮤지컬 ‘젊음의 행진’(연출 강옥순 제작 PMC프러덕션)에서 주인공 왕경태역으로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남자배우 기근인 연예계에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김사권, 이제 그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백두산 기자  du32@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