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지난 5월부터 창원보훈지청은 거동이 불편한 진해지역 고령 독거어르신을 위한 ‘효 밥상, 어르신 건강은 우리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진해지역 섬김이들은 지역 내 노인성질환이나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을 위해 월 3회, 제철재료로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로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창원보훈지청 전외숙 지청장은 진해지역 보훈섬김이들의 활동에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지역사회 후원을 통한 지역맞춤형 서비스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무엇이 더 필요하고 효과적인지 항상 고민하여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 했다.

김민선 기자  k1m2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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