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지사장 노기상)는 고객들에게 전기를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내 최대공기업으로 그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도 완벽하게 수행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국민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로 불우소년가장, 독거노인, 지역아동센터 지원, 미아찾기운동 및 각막기증 협약체결, 저수득층 개안수술을 지원하는 등 사회등불 노릇을 톡톡히 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에 앞장서 오고 있다.

사천지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다양한 전기 요금 할인, 대가족가구에 대한 전기요금 누진단계 하향적용, 고객편의 편의를 생각한 다양한 요금납부제도 등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각종 제도와 규정을 고객 편의위주로 개선해 시행해 오고 있다.

또한 고객의 전기사용에 가장 불편을 끼치는 정전예방을 위해 설비운영의 과학화와 보강으로 평균 정전시간을 지속적으로 감소시켜 나가고 있다.

그러나 만약 '불시적인 정전발생' 시는 고객센터(123)로 전화하면 신속하게 복구해 주고 있다. 한국전력은 고객만족도 14년 연속 최고등급으로 받은 동기는 고객들의 사랑 없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고객에게 성과를 돌리고 있다.

한국전력 사천지사는 고객들에게 만점 '서비스'를 ▲한전에 업무신청시 접수가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업무신청시 접수과정은 편리하고 간편하게 이루어 졌는지 ▲업무처리 직원원은 친절했는지 ▲업무처리 직원이 결과나 과정을 충분하게 설명해 주었는지 ▲업무처리가 신속하게 이루어 졌는지 등을 설문하고 있다.

또 ▲고객이 요청한 대로 어붐처리가 적절히 처리 됐는지 ▲한전에서 전기사용량을 정확하게 검침해 청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최근 6개월간 정전없이 안정적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있는지 ▲전기고장 발생시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평소 한전의 전반적인 서비스에 얼마나 만족하는지 등을 설문해 위 질문항목 중 '매우 그렇다'(매우만족)아닐 경우 직접 방문해 고객에게 보상을 주기로 하고 있다.

현재 사천시 남일로 일대에 전기 계량기 검침을 맡고 있는 여성 검침원은 고객들에게 전기사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등과 검침을 하고는, 이번달 요금을 사전 예고해 주고 있는 등 보기드믄 친절, 상냥함을 보여 여타 공기업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노기상 한전 사천지사장은 "법과 사회적 윤리·책임을 매우 충실히 준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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