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2013년 하반기 신입행원(창구텔러) 채용’에 합격한 신입행원들의 27박28일 연수가 시작됐다.

[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경남은행 ‘2013년 하반기 신입행원(창구텔러) 채용’에 합격한 신입행원들의 27박28일 연수가 시작됐다.

경남은행은 14일 2013년 하반기 신입행원에 대한 연수원 입소식을 가졌다.

입소식에서 허철운 부행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경남은행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짧지 않은 연수기간 성실히 교육을 이수해 은행원으로서의 자질을 갖춰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수원에 입소한 신입행원들은 실무·전산·영업점 체험·소양교육 등 직무·소양교육을 비롯해 극기훈련 등의 이색교육 프로그램을 받으며 4주간의 합숙연수를 받게 된다.

퇴소식은 오는 11월 8일 있을 예정이며 별도 사령식을 가진 후 일선 영업점에 배치된다.

김민선 기자  k1m2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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