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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일 창원보훈지청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상남도지부가 주관한 ‘2013년 참전국가유공자 전적지 순례’ 행사를 가졌다. | ||
[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지난 10일 창원보훈지청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상남도지부가 주관한 ‘2013년 참전국가유공자 전적지 순례’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적지 순례에는 관내 6·25 및 월남 참전국가유공자 80여 명과 참가자의 건강과 안전사고를 대비해 동행한 위탁병원 간호사 1명, 담당공무원 등 총 8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산청에 위치한 지리산 빨치산토벌전시관과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등을 관람했다.
2013년도 참전국가유공자 전적지 순례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참전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존경과 예우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민선 기자 k1m2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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