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악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는 라페스타.

[시사코리아저널/ 오경화 기자] 성악앙상블 라페스타(La Festa)가 오는 24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폐회식 공식행사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이태리어로 ‘축제’라는 뜻의 성악앙상블 라페스타(La Festa)는 뛰어난 실력을 통해 클래식대중화에 앞장선 전문성악가들로 구성된 팀이다.

클래식, 뮤지컬, 영화음악, 팝과 대중가요를 넘나들며 남성중창의 하모니와 혼성 듀엣의 아름다운 목소리,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과 연주자가 서로 하나가 되는 재미와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성악앙상블 라페스타(La Festa)는 “그 동안 인천의 다양한 축제와 행사 참여를 통해 시민들에게 퓨전 클래식의 경험과 멋을 제공해 왔던 만큼, 전국에서 모인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들이 인천과 인천시민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경화 기자  op049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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