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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일 신입의무소방대원 3명과 전입해온 의무소방대원 3명이 울진소방서로 새로 배정 받았다. | ||
[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경북 울진소방서는 9일 신입 의무소방대원 3명과 전입해온 의무소방대원 3명 등 총 6명의 소방대원을 새로 배정받아 소방 보조 인력으로 배치했다.
이들은 일선 재난현장 배치에 앞서 적응교육 및 훈련을 통해 의무소방대원의 자질을 향상시켜 현장대응능력이 강화된 대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각각 119구조구급센터 및 울진·죽변·후포 안전센터에 배치돼 소방 활동 지원업무를 수행 예정이다.
오원석 울진소방서장은 “부족한 소방인력의 보조자로서 복무규정을 준수하며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백두산 기자 du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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