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교육지원청 울진지역아동센터 방문 위문품전달.

[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꿈, 희망, 감동, 행복’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이 7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이웃과 더불어 행하는 만남과 나눔의 활동이 행복교육의 이념을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의 특기를 살려 교육활동지원, 시설물에 대한 수선과 보수, 주변 환경 정비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지역 센터 아동과 함께하는 교육활동 지원은 자연스럽게 봉사의 참 의미를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다.

이판수 교육장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미래사회의 인재가 지녀야 할 봉사와 배려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봉사활동이야말로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가 이루어질 수 있는 단초가 되므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울진교육지원청 울진지역아동센터 방문 봉사활동 실시.

백두산 기자  du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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