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은 (사)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주최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MAMF2013(맘프)’를 지원했다.

[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경남은행은 (사)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주최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MAMF2013(맘프)’를 지원했다.

경남은행 임직원 20여명은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MAMF2013’이 진행되는 창원용지공원에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해외송금업무·예금업무 등 금융상담과 함께 기념품·음료 제공 등의 행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 7월말 출시해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한 ‘경남 둘레길 앱(APP)’과 사용자 환경에 맞춰 새 단장한 경남은행스마트뱅킹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행사지원에 나선 외환사업부 유충렬 부장은 “이주민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다. 해를 거듭할수록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k1m2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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