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 페이스북에세 기반을 두고 자원봉사하는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지난 5일 토요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에 소재한 아동보육시설인 마산 애리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과 청소 자원봉사를 펼쳤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아동보육시설인 마산 애리원과 지난 9월 14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사)지구촌사랑나눔에서‘소독방역 릴레이 15번째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따뜻한 마음과 정을 전달했다.

한편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의 회원인 김연화씨는 "자원봉사 참여는 요청은 언제든지 환영하며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릴레이는 계속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김연화씨는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제가 나눌 수 있는 것에 여러 사람이 행복을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마치면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작은 공간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 자부심이랄까 작은 행복을 느낀다"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연화씨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낀 점에 대해서는 "봉사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요. 내 생각과 봉사가 한 몸이 되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누구에게 받는다는 것, 누구에게 봉사한다는 것, 머릿속에 생각들을 실천으로 옮기긴 쉽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일단 따라와서 누구에게 봉사를 한다는 것에서 너무나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진화 기자  sisa@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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