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은 울진읍 전통시장 활성화 및 시가지 인근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원활한 차량소통과 주민들의 안정적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금산나대지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산나대지 주차장 조성사업은 울진읍 읍내리 35-8번지 주변으로 총 8필지에 3,259㎡로 150면 정도의 주차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전통시장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시설 확보로 도시 공간 정비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주차난 해소와 주민들의 안정적인 주차공간 확보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위하여 시행하는 주차장조성 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u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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