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검암동 수도권매립지에서 지난 9월 26일부터 오는 6일까지 열리고 있는 국화축제가 시민들이 즐겨 찾는 힐링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오경화 기자] 인천검암동 수도권매립지에서 지난 9월 26일부터 오는 6일까지 열리고 있는 국화축제가 시민들이 즐겨 찾는 힐링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드림파크 문화재단이 주관하고 환경부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수도권매립지를 ‘세계 최대 환경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벌써 10회째 맞이하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관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아라뱃길까지 이어지는 관광 코스와 자연과 인간이 조화, 아름답게 살 수 있는 길 등을 제시해 우수한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개천절인 어제 하루만도 35만 명이 넘는 인파가 다녀갔으며 이번 주말에도 더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예상 한다.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오경화 기자  op049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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