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경북 울진군에서는 오는 6일 오전 9시 30분 엑스포공원 정문에서‘제3회 울진금강송 전국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울진군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울진군육상경기연맹과 울진군마라톤연합회에서 주관해 울진금강송 송이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울진만의 차별화, 특성화된 지역축제인‘제11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많은 인파가 울진으로 모여 들 것으로 예상되며 울진을 찾는 방문객과 마라톤대회 참가자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 제3회 울진금강송 전국마라톤 대회.

스포츠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울진금강송 전국마라톤대회는 전국유일의 삼림욕, 해수욕, 온천욕이 가능한 삼욕의 고장 울진에서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

마라톤선수 및 대회관계자 500여명의 참가로 전국마라톤 동호인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풍성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체육회 관계자는“전국적으로 생활체육 마라톤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울진금강송 전국마라톤대회가 전국마라톤대회 최고의 코스로 인정을 받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울진의 대외홍보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제3회 울진금강송 전국마라톤 대회.

백두산 기자  du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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