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경남은행은 창원대학교 공과대학과 ‘Capstone Design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열린 ‘Capstone Design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은 경남은행 김흥운 본부장을 비롯해 이종근 학장과 유근종 LINC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경남은행 김흥운 본부장(사진 오른쪽 다섯번째)과 창원대학교 공과대학 이종근(사진 왼쪽 다섯번째) 학장 그리고 유근종(사진 왼쪽 네번째) LINC단장이 ‘맺은 Capstone Design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흥운 본부장과 이종근 학장 그리고 유근종 LINC단장은 경남은행의 업무 성과 향상과 창원대학교 공과대학 학생들의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는데 뜻을 함께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경남은행은 ‘Capstone Design 프로젝트’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게 창원대학교 공과대학 학생들에게 폭 넓은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창원대학교 공과대학은‘ Capstone Design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학생들이 성실하게 과제를 완수할 있도록 지도·감독키로 했다.

경남은행 서원춘 캠퍼스사업팀장은 “창원대학교 공과대학과 맺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 동남권 11개 대학교와 맺은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협약’과 맥을 같이 한다. 지역경제 발전 기여와 우수인재 육성이라는 산학협력 동기만큼이나 비전 또한 유망한 만큼 산학협력사업을 확대·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k1m2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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