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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은행 봉사대원 30여명이 노인의 날을 맞아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 ||
[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경남은행은 ‘제 17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 위로 행사’를 가졌다.
경남은행 창원지역봉사대 30여명은 2일 오전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노인 20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했다.
또 봉사대원들은 국악인을 초청한 위로공연과 함께 말 벗하기·안마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남은행 김형동 지역공헌부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준비한 봉사활동에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된 노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세대가 소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k1m2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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