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영덕 백두산 기자］ 지난달 27일에서 28일 양일간 서울 청계천광장에서는 마을기업 및 사회적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전시하는 ‘경상북도 명품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한마당’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영덕군에서도 마을기업 1개(영덕무청영농조합법인), 예비사회적기업 1개(솔발재천년초영농조합법인)가 참가해 군의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며 수도권 소비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로 삼았다.

▲ 서울 천계천 광장에서 열린 경상북도 명품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한마당.

한편 영덕군에는 4개의 사회적 기업과 2개의 마을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민이 더불어 잘 살아가는 영덕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경제과 곽성호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영덕군 마을기업 및 사회적기업 제품의 홍보를 했을 뿐만 아니라, 참가기업들간에도 우수한 경영기법과 정보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앞으로도 각종 정책적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자생해나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천계천 광장에서 열린 경상북도 명품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한마당.

백두산 기자  du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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