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어민영어보조교사연수회.

관내 초·중·고 원어민영어보조교사 23명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들과 더불어 소통하며 즐거운 영어수업환경 개선을 위한 사례중심의 생동감 있는 연수회를 통해 수업의 방향성과 학생중심의 맞춤형 수업설계안을 체계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원어민교사들의 고충과 수업실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심층 분석해 향후 학생중심의 내실 있는 영어교육환경 정착을 위한 개선책을 구체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원어민영어보조교사 Mark Dornor(부구초) 선생님의 학교생활적응 성공사례 소개를 통해 신규 원어민 선생님들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는 롤모델이 되는 알찬 시간이 되었으며, 원어민 보조교사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적응을 통해 더욱 내실 있고 즐거운 영어수업의 집중화가 기대된다.

▲ 원어민영어보조교사연수회.

백두산 기자  du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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