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의 뜨거운 열정이 ‘2013 Univ. Expo Busan’ 최우수 참가단체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경남은행은 대학생들의 대외활동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이자 대학생들의 축제인 ‘2013 Univ. Expo Busan’에서 제2기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가 ‘최우수 참가단체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문승우(부경대학교 고분자공학과 4학년, 사진 왼쪽 세번째) 군과 권기철(부산외대 법경찰학과 3학년 사진 왼쪽 네번째)군이 최우수 참가단체상을 받은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2기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7월부터 4차례 진행된 참가단체 사전 워크샵에서 대회 진행 절차·부스 운영 계획·진행 프로그램 기획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행사 당일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던 감자로 대동단결·공개 프로포즈·SNS추첨 이벤트 등의 인기 프로그램이 관심을 끌며 최우수 참가단체상 수상단체로 뽑혔다.

문승우 군은 “경남은행 홍보대사 활동 중 ‘2013 Univ. Expo Busan’에 참가해 최우수 참가단체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이번 수상이 경남은행을 한 번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하니 더욱 기분 좋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2013 Univ. Expo Busan’은 지난 9월 13·14일 이틀간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잔디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신한은행·농협·KT·SK·코레일·유니세프 등 47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했다.

김민선 기자  k1m2s0@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