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TF국민건강운동본부 가수 민해경 홍보대사, ‘치유하는 요리법’

26일 오전, 민해경씨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NTF건강식요리법으로 45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 ‘민해경의 치유하는 요리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있던 민해경씨가 직접 식사요리를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건강식을 대접했다.

가수 민해경씨는 “요즘 주변에 암, 당뇨병, 고혈압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끼며 살고 있었는데, 최근 약사들이 모여서 개발한 NTF요리법을 소개받았다."며 "이 요리법은 음식으로도 병을 고칠수 있다는 것이다. 이 요리법을 경험하면서 어르신들에게 꼭 한번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관계자들에게 부탁해서 이번 행사가 진행되게 되었다.”고 말했다.

NTF연구소 한형선 소장은 “민해경씨의 어르신에 관심이 커 이번 행사가 진행되게 되었다."고 밝히고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건강식요리법은 음식으로도 치료할수 있다는 확신으로 개발된 것으로, 이번 민해경씨의 섬김과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백성기 이사장은 "민해경의 치유하는 요리 나눔행사란 민해경이 직접 약하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일회적 봉사를 뛰어넘어 약한 이웃에게는 나누는 섬김을, 그 주위 사람들에게는 교육을 함으로써 지속적인 나눔과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차별화된 나눔행사"라며 "음식은 영양학, 자연의학, 현대의학의 기반을 두고 만들어 지는 뉴트라 슈티컬 요리에 의한 영양죽(밥)이고 행사에는 반드시 의사나 한의사,약사가 동행한다"고 밝혔다.

한편,민해경씨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대전시청과 유성구청, 대한노인회, 부녀회 등이 협찬하고, 의사와 약사, 한의사 등이 함께 요리를 만들었다.

▲ NTF국민건강운동본부 가수 민해경 홍보대사, ‘치유하는 요리법’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