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경남은행이 여성고객들에게 활력 충전 기회를 제공했다.

경남은행은 24일 여성고객들의 추석 명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여성고객 초청 시네마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창원 더시티세븐 CGV영화관에서 열린 여성고객 초청 시네마 힐링캠프는 창원지역 여성고객 3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간단한 스낵을 즐긴 데 이어 송광호·이정재·김혜수 주연의 영화 ‘관상’을 관람하며 명절 피로를 날렸다.

또 영화관람 후에는 영화 관상의 원작 소설책을 받는 이벤트에 참여해 경품당첨의 행운도 맛봤다.

경남은행 송명훈 PB사업부장은 “시네마 힐링캠프는 가족·친척들이 모이고 많은 음식 준비 등으로 추석 기간 동안 가사에 지친 여성 고객들의 명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힐링캠프를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k1m2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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