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경북 울진군새마을회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나눔으로 함께 하는 아름다운 한가위’ 다문화 가정 돕기 행사를 지난 16일 울진군청광장에서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울진군새마을회에서 지난 6월 3R 자원 모으기 행사 수익금과 부녀회 각종 행사 수익금으로 울진군 관내 다문화 가정 60가구(읍면별 6가구)를 선정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400만원 상당)을 구입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 울진군새마을회 추석맞이 다문화가정 돕기행사.

한편 울진군새마을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제2새마을운동을 내실 있게 추진해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건설에 앞장설 것을 결의 했으며 그간 다양한 사업을 저력 있게 추진해온 역량을 다시 한 번 결집해 참된 국민운동의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남홍규 울진군새마을회장은 “박근혜 정부 국정철학인 ‘국민행복시대’ 구현에 울진군새마을회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며“새마을운동 기본 정신을 살려 내 이웃과 내 고장 생태문화 관광 도시 울진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울진군새마을회 추석맞이 다문화가정 돕기행사.

백두산 기자  du32@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