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경남은행은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경남·울산 주요 역과 터미널에서 ‘귀성객 맞이 행사’를 가졌다.

경남·울산·부산지역별로 구성된 환영단은 고향 방문을 위해 창원중앙역과 마산역, KTX울산역, 사상터미널을 찾은 귀성객들을 맞이하며 명절인사를 나눴다.

또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신권교환서비스와 함께 환영선물 등을 나눠주며 명절 분위기를 북돋웠다.

이외도 경남은행은 대우백화점과 마산어시장 그리고 KTX울산역 광장 등 지역민이 붐비는 장소에도 직원들과 KNB 무빙뱅크를 파견해 신권 교환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창우 개인고객사업부장은 “추석을 쇠기 위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전하고자 귀성객 맞이 행사를 마련했다. 그 어느 때 보다 긴 추석연휴 귀성객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k1m2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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