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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경찰서장은 지난 16일 북한이탈주민 9명을 초청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위로 했다. | ||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가정형편이 넉넉치 못한 북한이탈주민의 가정에 보안협력위원회와 민주평통 당진시협의회에서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고, 국내환경에 조기정착 할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제열 경찰서장은 “북한이탈주민 돕기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온 보안협력위원회와 민주평통 당진시협의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합쳐 따뜻한 마음과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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