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사천지역에서는 연일 불우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여느해 보다 즐거운 한가위가 될 것 같다.

사천경찰서(서장 차상돈)는 16일 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관내 노인요양 시설인 남양양로원과 행복한 집, 사천읍 소재 두레복지원, 곤양면 장애인 생활시설인 평강의 집 등을 찾아 건어물과 생필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사천경찰서 직원들은 우리고유 명절인 설·추석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111사랑나눔 운동' 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매월 소외계층을 방문해 작은 정성을 전달하고 목욕봉사 등을 실시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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