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천안시는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폐막식을 15일 오후 6시 엑스포행사 주무대에서 열었다.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폐막식이 15일 오후 6시 성무용 천안시장, 양승조 국회의원, 충남도 및 천안시 의원, 범시민지원협의회 회원, 자원봉사자, 관계인사,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행사장 주무대에서 열렸다.

▲ 15일 엑스포 행사장 주무대에서 열린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폐막식.

이어 6시45분부터 40분동안 진행된 식후행사로 가수 성진우, 연아, 베이지, 윙크 등이 나와 엑스포 성공을 축하하는 웰빙트로트 쇼가 공연됐고 오후 7시25분 1천발의 축포가 행사장인 삼거리공원 하늘을 밝히면서 폐막식 행사는 마무리 됐다.

성무용 천안시장은 폐회사를 통해 “210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가 65만 시민의 호응과 성원속에 장대한 막을 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천안 식품엑스포 성공이 천안이 식품산업발전과 유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을 하고 우리나라의 농업과 식품산업의 동반성장으로 농업경쟁력이 높아지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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