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경북 울진군의회는 지난 12일 추석맞이 군·경 및 관내 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랑과 희망을 전했다고 밝혔다.
▲ 울진군의회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경찰서).
이번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는 울진군의회 장용훈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원이 참여해 평해 노인요양원과 영신해밀홈을 비롯해 군부대, 경찰서 등 5곳에 생토미(10gk) 16포, 포도(10kg) 20박스, 컵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울진군의회 장용훈 의장은 노인복지시설인 울진노인요양원 관계자에게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의 외롭고 쓸쓸한 마음에 작은 행복이 되었으면 한다”며 “작지만 이웃사랑의 마음이 범사회적으로 전파돼 군민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 ▲ 울진군의회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울진군노인요양원). | ||
 |
||
| ▲ 울진군의회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평해노인요양원). | ||
백두산 기자 du32@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