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경남은행은 추석연휴 고향을 찾는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166개 영업점에 비치된 무상점검 서비스 쿠폰을 받아 동부화재 프로미월드지정점을 방문하면 냉각수ㆍ팬벨트ㆍ배터리 등 16 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경남은행과 동부화재 프로미월드는 오는 30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리츠화재와 제휴해 출시된 여행자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귀성길과 국내여행 중 발생하는 상해ㆍ질병 등 각종 신체손해를 보장한다.

또 휴대품 도난 및 파손에 따른 각종 손해는 물론 제3자에 대한 법률상 배상책임손해까지 종합적으로 보상한다.

이진희 방카슈랑스팀장은 “귀성을 위해 장시간 도로에 오를 경우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차량상태를 반드시 살펴볼 것을 권한다. 또 긴 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여행자보험 가입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k1m2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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