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아산시(시장 복기왕)는 KT와 협약과 함께 진행한 ‘찾아가는 IT교육’ 1년 성과를 밝혔다.
지난해 7월 KT(회장 이석채) IT서포터즈와 ‘찾아가는 IT교육’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 지난 1년 동안 총 138회, 연인원 1,553명을 교육해 IT아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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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가 KT와 진행하는 찾아가는 IT교육현장 | ||
시는 도고면 기곡 2리 등 5개 마을을 선정하고 KT IT서포터즈의 노트북, 이동형 빔 프로젝트, 스크린 교육기부와 인터넷 교육으로 농촌 어르신들에게 인터넷 서핑 등 일상생활에 흥미를 줬다.
또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와 함께 전통시장 홍보동영상 제작, 소셜 홍보 교육 등을 추진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와 14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전한 게임 문화교실 수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도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SNS 교육을 추진해 시민 상호간 소통 확대에도 힘을 실었다.
길영복 정보통신과장은 “KT IT서포터즈 충남팀(팀장 박영순)과 함께 정보격차 해소와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