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남은행은 ‘우리금융그룹 추석맞이 우리사랑 나눔 행사’에 동참해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가졌다. | ||
선린복지재단에서 12일 열린 이날 행사는 창원시 박완수 시장 부인을 비롯해 경남은행 박태훈 본부장과 경남은행봉사단, 창원여성단체협의회원 등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내 소외계층 가구 600세대에 전달할 송편을 직접 빚어 상자에 담아 포장했다.
또 미리 준비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어치와 함께 전달했다.
박태훈 본부장은 “자원봉사자들 빚은 사랑의 송편이 소외된 이웃들의 소외감을 잊게 해 주는 추석선물이 됐으면 한다.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각계각층이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선 기자 k1m2s0@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