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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식 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관내 아동보호시설인 경주성애원과 장애인시설 경주푸른마을을 찾아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풍성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명절나기를 기원했다.
공원식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불우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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