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충남도(지사 안희정)는 ‘2013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결과 아산시가 금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는 공무원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 수상기관은금상의 아산시,은상 보령시 동상 서천군으로 지난달 27일 충남도립청양대에서 열린 정보지식인대회 종합점수와 시·군 교육실적 및 정보화 역량 프로그램 개발 등의 실적을 합산해 선정됐다고 했다.
금상을 차지한 아산시는 유선종(행정 5급·문화관광과), 송민혁(전산8급·토지관리과), 박태원(행정8급·경로장애인과), 이상열(계약마급·평생학습관) 4명이 대표로 출전해 정보화 전문지식과 보고서 작성 등의 역량평가, 팀별 IT퀴즈 등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했다.
이번 대회 수상 기관 및 공무원은 도지사상과 부상을 수여받게 되며, 내달 10일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중앙경진대회에 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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