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당진시(이철환 시장)가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13년 제1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차지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진시는(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박우서)이 주최한 2013년 제1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재정운용, 창의혁신, 행정서비스, 문화관광, 보건복지, 산업경제, 녹색환경, 인적자원육성 등 8개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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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킨텍스에서 당진시가 지방자치경영대상을 2년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
이날 시상식에는 총 17개 부문(기관 11개, 개인 4개, 특별상 2개) 시상이 진행됐으며, 종합대상에는 당진시 외에도 경남 합천군과 대구 달서구가 수상해 각 자치단체별로 식전공연을 준비해 공연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자치가 실시되면서 도입된 제도로 자치단체별로 경영성과를 심사·평가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를 매년 시상하는 국내 가장 권위 있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