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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천 야구장준공기념식에서 커팅하는모습 | ||
이날 최승우 예산군수 및 홍문표 국회의원과 관계자, 선수단 150여 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열렸다.
충청남도와 도 생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충남 15개 시·군 2부와 3부 팀 27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오는 15일까지 펼쳐진다.
경기는 예산군의 무한천 둔치공원에 조성한 무한천 1,2 야구장과 대회리 야구장에서 나누어 진행된다.
최승우 예산군수는 “관내 체육기반시설 확충 및 정비에 만전을 기해 군민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기반을 제공하고 예산군이 생활체육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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