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 이우근 편집위원.

자유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피를 흘리며 찾았던 대한민국인가! 민주주의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젊은이의 희생으로 쟁취하였던 우리나라인가! 진보를 빙자하여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한국의 종북 우두머리격인 이석기가 헌정사상 치욕의 역사 한 페이지를 남기고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국회에서 사라져야 할 인물이 그 동안 국민의 세금을 하마처럼 마셨다는 것은 절대로 용납되지 않으며, 당국은 그 사람에게 지급한 세비를 확실히 되돌려 받아야 할 것이다.

사필귀정이라 하지만 민주당 지도부의 현명한 판단이 천만다행이라 말하겠고, 반대와 기권 그리고 무효표를 던진 의원 중에서 새누리 당 소속의원이 있다면 이 사람도 새누리당에서 퇴출시키지 않으면 암적인 존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법무부장관이 의회에서 중대한 혐의를 확인해줘도 이석기 편을 들어주는 국회의원이 31명이나 되다니 차후에 정부는 국가내란 혐의에 동조한 의원을 적극 색출하여 책임을 묻고 국민을 납득시켜야 할 것이다.

이석기가 체포동의안이 가결되고 법원의 실질영장심사가 이뤄져 설령 구속이 되더라도 이석기의 국회의원신분은 계속 유지된다. 삼심까지 재판날짜가 정해져 있다지만 재판이 하루아침에 끝날 일도 아니고, 어쩌면 현 국회의원 임기가 끝날 때 까지 질질 끌고 갈지 모를 일이다. 그러므로 빠르게 국회는 19대 회기 초반에 논의됐던 이석기와 김재연의 제명을 국회법에 따라 추진하여 제명해야 마땅하다.

다시는 국회의원신분을 핑계로 국가기밀을 요구하는 꼬락서니를 보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길은 과연 무엇인가? 바로 통진당 해산을 정부가 하루빨리 제의하여 헌법재판소에서 결정을 내리도록 민관군(民官軍)의 중지를 모아야 한다. 그리하여 반국가 세력에 대해 철퇴를 내려야 한다.

통진당 해산을 위한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한 서명운동과 애국집회, 그리고 국회 내에서는 새누리당이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통진당 해산운동, 사법당국도 이들의 불법성 반역성을 국민들에게 폭로하고 법적으로도 문제 삼아 법적으로도 해산운동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언론을 통한 지속적인 광고와 논객들의 지속적인 통진당 해산을 위한 여론홍보, 언론도 더 이상 중립이니 나발이니 하며 헛소리 못하도록 언론이 이 운동에 동참하도록 정상적인 다수의 국민은 언론에게도 압박을 해 나가야 할 것이다.

전방위적으로 전 국민적으로 통진당의 해산운동 및 중북 척결을 벌여 나가야 할 것이다. 이는 단순한 중북 척결이 아니라 구국운동으로 반역자 척살퇴치(刺殺退治)운동으로 발전되어야 할 것이다. 이 운동이야 말로 빠른 선진국 진입, 세계 속의 일등 대한민국으로 가는 지름길이요. 통일로 가는 빠른 해결책임과 동시에 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체제전복과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전복을 기도하는 중북들이 활개 치는 학교현장과 노동현장이 교육을 왜곡시키고 생산현장에서는 생산력차질을 초래하는 불법파업과 검은 흉계의 데모가 없어진다면 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국가적인, 가계(家計)적인 경제적 이익에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차에 중북 관련된 가담자를 뿌리체로 뽑아버리고 나서, 국정원도 민주주의에 맞는 새로운 변혁의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야 하겠다. 한 마디로 박근혜 대통령의 적법하고 국민을 위한 통치에 걸림돌이 되는 미끼를 남겨둬서는 안 된다고 필자는 제안한다.

이우근 편집위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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