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송윤종 기자] 복기왕 아산시장은 지난 5일 도고농공단지 내 위치한 동양기전(주)를 방문해 생생한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6일 아산시 도고면농공단지내 동양기전을 방문한 복기왕 아산시장은 상생의 채널을 만드는데 진력하고 있다.
동양기전은 산업기계, 유압기기, 자동차모터를 주생산품으로 하는 제조업체로 2011년도에 아산도고공장을 설립해, 연매출액 2,386억 원의 자동차부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이다.
복 시장은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며, “아산에서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동차부품 기업이 입주해 지역 내 고용창출 효과뿐 아니라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기업경영에 차질이 없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해 기업체와 소통의 채널을 마련했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