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경북 울진군에서는 오는 7일 오전 10시 울진읍 연호공원 일원에서 주민복지 박람회 행사장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행복, 정부 3.0시대 구현에 맞춰 소통하는 맞춤형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위해 주민복지 박람회와 연계해 우리지역 건강리더로 활동하는 지원단들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스마트 울진 만들기에 동참해 보건복지 홍보와 전시, 체험부스,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내용은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이동버스에서 건강기초검사, 한방진료 및 물리치료 등을 실시하고 부스운영은 심․뇌혈관질환(혈압․혈당)알기, 염도별 콩나물 국 시음, 시린이 불소도포, 스트레스 측정, 치매 및 우울증 간이 측정 등 체험 행사와 칼라푸드 영양상담, 임부체험, 음주고글체험, 니코틴체험 등 전문상담과 보건사업 안내 등이다.

조주현 울진군보건소장은“앞으로도 행복플러스 건강리더 지원단봉사자들의 역할수행에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해 군민모두가 행복한 통합건강증진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u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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