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와 박원석 정책위의장, 서기호 의원 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국가정보원 전면 개혁을 위해 해외정보원법 발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심 의원은 이날 이번 개정안은 지난 17대 의원을 역임한 노회찬 전 의원이 발의했던 해외정보원법을 기초로 국가정보원이 국익을 위해 노력하는 정보 기관으로 거듭나기 바라는 차원에서 발의라고 주장했다.
한편 정의당의 국정원 개혁 법안에는 "해외정보원"으로의 명칭 변경, 국내 정치개입 금지, 국회 감시·감독 강화 등의 내용이 들어 있다.
이진화 기자 sisa@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