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바르게살기운동울진군협의회에서는 4일 울진친환경농업엑스포공원에서 군협의회 및 10개읍면 600여명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건전생활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4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 제 1부 행사에서는 권영복 한국 신바람 연구소 소장의 ‘학교폭력 및 아동 성폭력 근절을 위한 추진방향’특강에 이어 모범 회원의 시상 및 홍순일 회장의 대회사, 황윤성 도협의회장의 격려사, 울진 군수의 격려사, 군의회 의장의 축사로 진행된다.

2부 행사에서는 600여명의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원 상호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읍면대항 체육대회가 먹거리 마당에서 펼쳐진다.

바르게살기운동울진군협의회 홍순일 회장께서는 대회사를 통해“이번 대회는 앞으로 선진국민이 되기 위한 의식개혁으로 법질서를 확립하고 또한 보람된 봉사활동을 다짐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u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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