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경상북도 김학홍 창조경제산업실장이 대학생들로 구성된 원자력소통단체인 원자력소통진흥회(회장 윤대길)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유는 그동안 대학생들이 올바른 원자력지식을 습득하여 원자력소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준 결과이다.

▲ 원소진 윤대길 회장(좌)이 경상북도 김학홍 실장(우)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2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3 원자력클러스터포럼’에 원자력소통진흥회 회원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원자력현안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제공 역할도 하였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학홍 실장은 “대학생들에게 받는 상이라 어느 상보다도 더욱 갚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올바른 원자력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원자력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대길 회장는 “그 동안 김학홍 실장님은 대학생들의 원전소통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대학생들에게 큰 정신적 버팀목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대학생들이 학창시절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u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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