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경남은행은 초_중_고_대학교와 부설 유치원에 재직 중인 교직원(정규직 및 무기계약직)을 대상으로 ‘교직원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교직원 신용대출은 연소득과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개별대출 최대 1억 원, 한도대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된다.

▲ 경남은행이 교직원대상 신용대출을 실시했다.

특히 경남은행 계좌나 신용카드에 아파트관리비ㆍ도시가스비ㆍ전기요금ㆍ전화요금ㆍ이동통신요금ㆍ학교 납부금 등 자동이체, 경남은행 스마트뱅킹ㆍKNB직장인우대통장 가입, 경남은행 스쿨카드 도입 학교 재직 등 경남은행과 거래가 있거나 다자녀가정(3인 이상)ㆍ대출신청일 3개월 전후 결혼/출산/자동차 구입/주택구입ㆍ대출신청 당해년도 취업(본인)/자녀 대학입학/해외유학 등 각종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1.5%p까지 우대금리 감면혜택을 받는다.

대출기간 및 상환방식은 고객의 자금스케쥴에 따라 5년 이내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과 1년 이내 만기일반상환식 그리고 한도대출 가운데 선택하면 된다.

경남은행 이창우 개인고객사업부장은 “교직원 신용대출은 교직원만을 대상으로 한 특화상품이다”며 “앞으로도 고객 특성에 맞는 특화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k1m2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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