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임종후 기자] 양주시 회천1동 주민센터는 30일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위해 마을정화활동을 실시했다.
▲ 양주시 회천1동 주민센터는 30일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위해 마을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회천1동 사회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적십자봉사회, 방위협의회, 청년회)를 비롯한 공무원, 주민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실시한 이번 정화활동은 신천 소래교에서 청담천 합류지점까지 약 4.8Km 지점을 대상이다.
새벽부터 시작한 이번 청소는 단풍잎 돼지풀을 집중제거하고 자전거 도로변 제초작업과 장마로 인한 퇴적물 제거, 쓰레기 수거활동을 했다.
또한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향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안기고 언제든 다시 찾고 싶은 밝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9월에도 민‧관‧군 합동,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천1동 관계자는 “8월을 단풍잎 돼지풀 집중 제거기간으로 정하여 사회단체, 주민, 군부대,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6회에 걸쳐 돼지풀 제거와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이는 등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