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환전·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미국 달러화(USD)·일본 엔화(JPY)·유럽연합 유로화(EUR) 등 주요 통화 현찰매매(여행자 수표 매도 포함) 최고 80% 개인송금은 최고 70%까지 우대한다.

기타 통화는 현찰매매와 개인송금 모두 최고 50%까지 우대한다.

또 신규로 급여를 해외 송금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에게도 환율우대와 함께 해외송금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준다.

그 밖에도 경남은행은 이벤트 기간 동안 미화환산 500불 이상 환전 또는 개인송금 실적이 있는 고객36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경품은 1등 애플 아이패드(1명), 2등 콜맨 피크닉 패키지(4명), 3등 BC기프트카드 5만원권(30명), 행운상 필리핀 세부 임페리얼 팰리스 리조트 3박 숙박권(1명) 등이다.

경남은행 외환사업부 유충렬 부장은 “그 어느 해보다 긴 추석 연휴인 만큼 종전보다 더 많은 우대혜택을 준비했다. 환율 우대와 함께 경품 당첨의 기회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k1m2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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