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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당진서가 당진시 여성단체 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4대악 근절에 공조하기로 했다. | ||
이날 간담회는 범사회적으로 적극 추진하는 4대 사회악에 대하여 관내 여성단체들이 손잡고 여성관련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부정불량식품 제거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이 사회에서 악의 근절을 목적으로 진행됐다고 했다.
당진서에서 우수시책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인 우정벨과 사회적 약자인 아동, 청소년, 여성 등 성폭력 보호를 위한 내손안의 경찰관 폴-워치 시스템에 대하여 시연과 설명을 통해 여성단체협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확대 추진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해 주길 당부했다.
유제열 당진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의 심각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시민과 함께 하는 캠페인 전개 및 우수시책을 발굴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