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기자］아산시(복기왕 시장)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미래 직업설계를 위한 ‘전직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구직자 개인별로 밀착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적성과 특성을 분석하고 취업교육을 진행해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교육은 변화관리, 목표설정, 진로설계, 구직기술 향상, 창업환경 이해 등 집단상담과 1대1 맞춤 전직 컨설팅 등 개인상담이 이뤄지며 교육 후 집중 취업알선과 사후관리까지 한다고 했다.
모집은 △1기 26일 ~ 9월 4일 (교육기간 9월9일~10월 4일), △ 2기 9월 30일 ~ 10월 8일(교육기간 10월14~11월 8일)이며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다.
신청자격은 현재 아산시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 구직자이며 신청은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방문, 전화, 방문, e-mail(hawk@zeniel.co.kr) 접수로 가능 하며, 재직 중이거나, 국가 또는 아산시에서 위탁 운영되는 기관에서 시행중인 전문교육 및 현장실습 등에 참가 중 인자는 안된다.
연락처는 아산시 종합일자리센터 문의(041-540-2881) 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job.asan.go.kr)을 보면 된다고 했다.
